청주교도소(소장 한본우)는 28일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특별 위문공연을 가졌다.

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불교분과(위원장 자비사 주지 해광스님)는 청주.청원불교연합회(회장 광해 금불사 주지)의 후원으로 자비108문화 예술단을 초청하여 1부- 교도소 불교합창단 음성공양 및 발원문 낭독 2부- 연예인 공연과 수형자 대표 3명(고래사냥. 열정. 장난감 병정)노래 부르기, 지혜스님 살풀이 공연, 가수 임창희(오빠는 잘 있단다. 울지 마라. 오마이 줄리아) 인기가요 열창과 전윤경의 째즈댄스, 사회자 김석중의 품바공연이 이어져 수용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교화공연에 함께 하신 분>
혜철스님(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 광해스님(청주청원불교연합회 회장), 법정스님(청주청원불교연합회 사무총장), 해광스님(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불교분과 위원장) 덕일스님(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 불교분과 총무), 혜전스님(불교분과 교정위원), 장현석(전 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 신경식(청주청원불교연합회 사무국장), 자비실천운동본부 회원(덕진. 보경. 보인. 보성. 덕운. 덕산. 보연. 보현. 지선. 보행. 광석. 보선)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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