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엠비지엔터테인먼트(회장 임동표/ ᆞ엠비지 그룹 및 충남일보 회장)은 8일(현지시간)오후 세계적인 영화사업의 중심지이자 천사들이 꿈꾸던 영화의 고향 할리우드를 방문했다.
할리우드는 로스앤젤레스 중심가 북서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하이페리온 애버뉴와 북쪽으로 샌타모니까 산언덕 사이에 위치한 세계영화산업의 본향 이다.
1900년대 이후 선구적인 영화 제작사들이 화려한 영화의 꿈을 만들어낸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기에는 1919년대 하절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오는 '별밤연주회'가 열리는 할리우드볼.그리스극장.콘크리트로된 많은 스타들의 이름과 손바닥 또는 발바닥 자국이 찍혀 있는 중국 극장 앞 광장과 캘리포니아 아트클럽 등을 찾았다.
특히 오늘날 세계적 메이저 영화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디즈니.파라마운트.MCA유니버설 등할리우드 성공 신화를 벤치마킹 했다.
그 외에도 미국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돌비극장도 살펴보고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하이랜드센터도 둘러 봤다.
한편 임동표 회장은 지난 6일 호텔프리마 서울 다이아몬드홀에서 MBG 엔터테인먼트를 창단했다.
여기에 소속된 유명배우는 남경읍.주다영.이정현.정정은찬.김기두.한다은.안재성등이 활약 하고 있다.
임회장은 "오늘 할리우드를 방문한 목적은 향후 글로벌 MBG엔터테인먼트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세계적인 영화산업의 중심지 할리우드를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회장은"한국의 태권도가 엔터테인먼트적 가치가 매우 높고 충분하다고 생각 하여 중국소림 무술스타 이상의 엑션배우를 양성 하는데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회장은 지난해 국기원 청소년대표상비군으로 선발된 대전 오현태권도단(감독 오현)의 황우혁.조민재.차지웅 단원에게 장학금을 지급 하고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