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활동을 보조 해줄 자원봉사자 90명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도내 유·초·중·고, 특수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자의 급식준비, 배식, 대·소변 돕기, 안전지도, 생활지도, 특별행사(운동회, 현장학습 등)를 보조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유·초·중학교에 42명, 특수학교 34명, 고등학교에 14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자는 각 지역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학교 구인정보’란을 통해 모집학교를 확인한 후, 2월말까지 ‘교육기부신청서’를 작성, 공고가 올라온 해당 학교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자원봉사자를 운영하는 학교에 자원봉사 활동비를 1인당 1일 35,000원씩, 135일, 총 4,725,000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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