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진 1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 서울교회는‘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함께 걷고 싶은 거리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천지 서울교회 자원봉사단은 중계역부터 노원역까지 환경정화를 위해 환경미화원들이 치우기 어려운 풀과 나무 속 쓰레기 줍기 및 거리청소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변 상인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거리청소에 나서주니 정말 고맙다”며 “신천지 예수교회처럼 봉사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는 단체는 못봤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올 한해 소외계층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핑크보자기’ 재가복지사업, 실버 문화프로그램 백세만세' 어르신 복지사업, ‘찾아가는 건강닥터’ 등 6가지 핵심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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