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교육연수원(원장 김원중)은 지난 2월 6일(월)부터 2월 10일(금)까지 5일간(30시간) 유, 초, 특수학교 신규임용예정교사 103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교직, 초등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임용예정교사들의 교직에 대한 이해를 통해 현직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학교안전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학급경영 등은 현직에 임용되었을 때 직면하게 될 사안들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소양 강좌로는 『교사의 역할과 리더십』에 대한 교육감 특강, 『갈등관리 해결을 위한 소통리더십,『참교사가 되는 자기관리 및 매너법』, 전문영역으로는 『교원이사와 복무관리』,『학교폭력예방과 장애인 인권보호』, 『대전교육의 역사와 직속기관 구석구석 알아보기』,『배움중심 수업코칭 및 수업하기』,『심폐소생술과 응급 처치법』,『학생과 학부모 상담 전략』등의 강좌가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원중 원장은 “새내기 신규임용예정교사들의 교직 입문을 환영한다”며 “연수를 통해 새롭게 시작될 교직생활에 열정을 갖고 창의적으로 가르쳐서 대전교육을 희망차게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