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최근 경기불황 등으로 가격이 비싼 신차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시세보다 터무니없이 낮은 허위매물을 내걸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좋은 중고차 매물을 구매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해당 중고차 매매상을 찾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아직도 많다.

허위매물을 내건 매매상들은 소비자들이 찾아오면 “그런 매물이 없다”고 하거나 “이미 판매됐다”라고 둘러댄 뒤, 가격이 비싼 다른 매물을 추천하거나 심지어 소비자들이 구매를 하도록 강매 분위기를 유도해 원치 않은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허위매물뿐만 아니라 사고이력이 있음에도 무사고로 속여 판매하거나 엔진, 변속기 트러블 등으로 성능에 문제가 있음에도 문제없다고 속여 판매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특히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노인운전자, 여성운전자, 초보운전자들이 허위매물, 허위 사고이력매물을 구매해 피해가 많다. 이런 허위매물을 내건 일부 비양심적인 딜러 때문에 소비자뿐만 아니라 허위매물없는사이트를 운영하는 양심적인 딜러도 간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

믿을만한중고차 사이트 중고차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중고차 구매를 희망한다면 먼저 구매하고 싶은 중고차 시세표를 숙지해야 하며, 가격이 시세대비 낮은 것은 일단 허위매물이라고 의심해야 한다. 또한 무사고 차량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면서도 사고차량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을 갖춘 중고차 매물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민성 대표는 또한 딜러가 올린 허위매물 뿐만 아니라 개인이 판매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사기매물로 인한 피해사례도 공개했다. 시세보다 가격이 낮아 허위매물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판매자가 딜러가 아닌 개인이라는 점이다.

판매자는 매물구매 문의전화가 많다며 다른 곳에 바로 판매하겠다고 먼저 선 송금을 유도한 뒤 입금 후 잠적해 매물을 실제로 보지 않고 먼저 돈을 입금한 사람들이 피해를 봤다고 이민성 대표는 전했다.

허위매물없는사이트 중고차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딜러가 아닌 개인이 올린 판매매물 중에서 시세가 너무 낮은 경우에도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이 경우는 판매자에게 차대번호를 요구해 원부조회와 일치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민성 대표는 덧붙여 “중고차 구매 고객들이 보통 낮은 가격 위주의 매물을 선호한다. 하지만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중고차 또한 가격이 높을수록 성능과 품질도 높은게 일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중고차싸이카 이민성 대표는 중고차 구매할 목돈이 없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부담하는 할부이자율을 최대한 낮춰 고객들이 작성한 구매후기에 이민성 대표를 칭찬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중고차싸이카는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들 대상으로 전액 할부 제도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민성 대표는 “믿을만한 중고차 사이트와 딜러로 자리매김하고자 실제 수수료는 고정화시켜서 10~30만원선으로 고지를 한다”라며 “이는 다른 업체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고차전액할부도 역시 한도 증액과 금리다운 등 최대한 저렴한 금리로 할부구매를 할 수 있도록 상담을 거쳐서 소비자에게 상품을 소개한다”라고 덧붙였다.

중고차싸이카는 인천, 안산, 부천, 서울, 용인, 화성, 그리고 수원중고차 등 법인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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