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원장 이근청)은 지난 1일부터 오늘(2일)까지 1박 2일간 속리산 법주사 능인수련원에서 진행되는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다.

마음수련’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활동은 명상의 시간을 통해 스스로 과거습관을 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갖고, 미래의 희망 그리기 시간을 통해 자신의 밝은 미래를 계획해 보는 등 내면의 성장 동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청명학생교육원 이근청 원장은 “『나는 모든 것이 좋아졌다고 생각하며 행동 하겠습니다.』라는 교육원 생활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템플스테이 체험을 통해 산과 숲 그리고 풍경소리를 보고, 들으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심적 정화와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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