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시]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두계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신청을 위해 지난 8일 두계 팥거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두계1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목적과 절차,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방법과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2/3이상 동의를 받아 충청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게 된다.

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되면 필지조사, 재조사측량, 경계조정 및 확정, 조정금 산정,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의 작업을 거쳐 2018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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