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1일 오후 1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 진로교육 발전방향과 과제 제시를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충북교육청과 충북교육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초·중등학교 진로담당 교사와 지역교육청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청주교육대학교 이종범 교수의 ‘초․중등 진로교육의 발전 방향과 과제’, 도교육청 임기혁 중등교육과장의 ‘충북의 진로교육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에 대한 토론과 진로교육 성공 실천 사례가 발표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역량 강화로 전문성이 신장되어 현장중심의 진로교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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