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에프앤유신용정보(주) 컨택센터(대전MVNO)가 9일 서구 탄방동 SK텔레콤 대전둔산사옥 4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에프앤유신용정보(주)는 지난해 11월 대전시와 컨택센터 대전 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에프앤유신용정보 이성영 대표, 대전시 오규환 일자리경제과장,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전시 관계자는“컨택센터에는 120명의 상담사가 근무한다”며“지역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에는 129개 컨택센터와 16,609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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