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9일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장애인콜택시 운영개선 및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는 이범규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대전 장애인콜택시 개선방안 및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설립방안”에 대한 발표에 이어 조원휘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동석 사단법인 토닥토닥 대표, 박세용 대전광역시 장애인 사랑 ․ 나눔콜센터 센터장, 박재홍 드림장애인인권센터 이사장, 임근창 대중교통혁신추진단 기획홍보과장, 박옥준 교통건설국 운송주차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다.

조원휘 의원은“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난 2016년 4월 구축한 장애인콜택시 관제시스템의 운영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2018년 설립예정인 대전광역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설립 추진현황 점검 및 설립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차질없이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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