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은 지난 7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와 청주권광역소각시설 생활폐기물 반입장에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환경관리원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수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을 위해 거리미화 안전수칙 등을 홍보했다.

한편 소각시설은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1월 무재해 1배수(416일) 달성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안전사고 저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공단이 무재해 지속 달성 사업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각시설 견학시민 및 푸르미스포츠센터 이용고객 등 다양한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