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이 2016년산 콩 보급종 14,230kg을 예시하고 다음달 8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은 마을 이장을 통해 읍·면사무소 산업계로 하면 된다.

대원콩은 5월 하순 이전에 파종하는 양질 다수성 만생종이다.

또한, 우람콩은 6월 중·하순인 이모작 파종기에 재배하는 것이 적합한 중・만생종으로 첫 꼬투리 달리는 위치가 높아 기계 수확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읍면별 예시량은 보은읍 2,445kg, 속리산면 1,380kg, 장안면 655kg, 마로면 1,620kg, 탄부면 870kg, 삼승면 800kg, 수한면 880kg, 회남면 245kg, 회인면 1,860kg, 내북면 1,975kg, 산외면 1,500kg 등이다.

포장 및 신청 단위는 5kg(1포)이고, 공급가격은 22,580원/5kg으로 소독과 미소독이 동일하다.

다만 미소독 종자는 친환경 인증 농가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한 종자는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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