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6년 전 구제역으로 애지중지하던 소와 돼지 등을 매몰해야 했던 아픈 기억이 남아있는 횡성군과 축산농가에서는 보은, 정읍에 이어 연천까지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군 행사와 민간행사를 당분간 전면 취소했다.
아울러 (2017. 2. 9 16:00)긴급 가축방역대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취소된 주요행사로는
기획감사실 2. 9 창작연희극 회다지 놀이 공연
2.11 정원대보름 달맞이 행사
주민복지지원과 2.20 여성친화도시 현판식 및 선포식
자치행정과 2. 9~2.19 읍면별 척사대회, 반장 간담회
기업유치지원과 2.15 기업인 군수 간담회
2.21 소상공인 군수 간담회
농업지원과 2.15 횡성군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 연시총회
2.17 한국여성농업인 횡성군연합회 연시총회
2.22 건조기, 저온저장고 지원농가 교육
농업기술센터 2.10~2.24 특수미, 토마토, 참깨 등 품목별 농가교육
보건소 3.10 경로당 운동 발표회

이외 건강관리나 한방진료 등은 축소운영되고
사전 녹화방송등이 예고된 2.11~2.12
힙합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선발전은 3월이후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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