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다중이용업소 사이버 소방안전교육 과정이 개설됨에 따라 관내 영업주 및 종업원들의 편의를 위한 사이버 보수교육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그동안 다중이용업소 보수교육은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으로만 이수가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사이버교육 과정이 개설됨에 따라 소방서에 방문하지 않고도 이수가 가능해졌다.

사이버교육은 한국소방안전협회 사이버교육센터(cyber.kfsa.or.kr)에서 회원가입 후 이수 가능하며 교육과정으로는 신규교육(최초 영업 시작 시)과 수시(관련 법령 위반 시)교육, 보수교육(2년 1회)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동소방서 민원실(043-740-7101)로 문의하면 된다.

허창구 예방안전과 민원지도팀장은 “사이버교육 과정이 신설됨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소방서에서도 개정 법률을 적극 홍보하고 보수교육 이수를 독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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