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산시] 부산시는 겨울방학기간 중 부산시 각 부서에서 근무하는 근로장학생을 대상으로 소통과 대화의 장 마련을 위한 ‘근로장학생과의 「미니 토크콘서트」’ “대학생 + 서병수 = 하이파이브 부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부산시청사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근로장학생 110여명이 참석해 시정 홍보를 비롯하여 대학생활 애로․건의사항, 경험하고 싶은 일 등 다채로운 이야기와 소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대학생밴드 공연과 근로장학생 근무 현장 및 인터뷰 등 활동영상 시청,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근로장학생이 뽑은 베스트 5!’, 부산 시정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한 ‘시장님 질문있어요’, 시정발전 건의사항에 대한 ‘부산시에 바란다!’ 등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근로장학생과의 「미니 토크콘서트」’는 청년들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앞으로 부산시 청년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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