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대표 이명화) 주최로 2월 9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 「제9회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성의식 함양에 기여한 충청북도 변혜정 여성정책관이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전국 회원단체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변혜정 여성정책관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전하고 평등한 성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변혜정 여성정책관은 “뜻 깊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준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건전하고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민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는 올바른 성지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체험형 청소년성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대상 성교육 프로그램운영과 찾아가는 성교육, 성교육자원활동가 양성사업, 버스체험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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