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인천부평성모안과’가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단독으로 풀셋옵티그린레이저 최신장비를 도입해 인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라식 및 라섹 수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환자들의 대기 시간 단축과 진료 편의를 위해 부평성모안과 의료진을 보강하고 점심시간까지 확대 진료키로 결정했다. 특히 현재 새 학기를 준비하거나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로 인해 매우 많은 환자들이 방문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본원이 보유하고 있는 ‘풀셋옵티그린레이저’는 ‘웨이브라이트(WaveLight)’社의 최신 레이저 장비로 ‘풀셋옵티’ 장비를 그린레이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이는 기존 2가지의 시술모드에서 4가지 모드로 늘어나 레이저 조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각막 사용량이 가장 적은 첨단 레이저로 플랩형성이 단 6초, 교정 1.4초의 빠른 속도를 지니고 있다. 이는 옵티라식 및 옵티라섹수술 중 각막이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해주기 때문에 환자의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보유 중인 T-CAT 바리오 컨투라비전(Contoura Vision) 장비는 근시 및 난시, 각막모양 이상 등을 모두 교정할 수 있으며, 안경으로도 교정이 불가능한 부정난시 교정까지 해결할 수 있다. 이는 지난 2016년 미국 백내장굴절학회가 선정한 차세대 굴절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장비로 선정했다.

‘인천부평성모안과’ 배계종 원장은 “수술을 진행하려는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다양하고 정교한 방법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동시에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거나 재수술이 불가능한 분들에게도 이를 정확하게 알려 내원하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병원은 얼마 전 독일 ‘오큐렌티스(Oculentis)’사가 인증한 ‘노안 백내장 수술 우수 의료기관’으로 공식 인증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위촉식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아벨리노’사가 주관하는 ‘BEST CLINIC AWARD’ 및 ‘ICL부문 최우수 인천안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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