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시에서는 주민 행복중심의 활력 있는 마을만들기 주민역량강화사업에 155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주민주도의 마을발전계획을 결정하는 농촌현장포럼, 기초역량 배양을 위한 마을만들기 단계별 준비교육, 안정적으로 마을만들기를 이끌어갈 리더 양성을 위한 마을만들기 아카데미 및 마을사업의 동기부여를 위한 우수지역 벤치마킹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계획으로는 △농촌현장포럼 4개마을․29백만원 △마을만들기 단계별 준비교육(자체 현장포럼, 활성화 컨설팅, 중앙 콘테스트 지원) 9개마을․60백만원 △ 마을만들기 아카데미운영 60명․50백만원 △ 우수지역 사례조사 및 연구 30명․16백만원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지원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마을조성을 위해서는 제주 수눌음 정신이 있는 공동체의 주민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마을․전문가․행정의 삼위일체가 되는 협치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사업으로 `18년 사업에는 제주의 미래상을 반영할 수 있는 주민역량강화사업 공모신청 등 대중앙절충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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