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2월 8일부터 2월 10일까지 3일 동안 진천구조대 및 안전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서 후정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대상처에서 유해화학물질 특수사고 대비 화학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유해화학물질은 초기에 긴급조치를 해야만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에 재난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위기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것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에 따른 인명구조방법 ▶유해화학물질 및 방사선장비 사용법 교육 및 실전 연습 ▶사선 보호복 등 개인안전장비 착용 숙지 ▶개인선량계 착용, 피폭선량ㆍ시간대별 기록관리 등이다

진천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훈련을 추진하여 유해화학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며, “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대상처와 소방서간 D/B구축을 통한 정보공유로 안전한 진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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