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읍에 소재한 고려대 강호체육관(대표 신동규)은 원생 150여명이 태권도 시연 발표회를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은 라면 1,004개(51만원 상당)를 증평군에 기부했다.

신동규 대표는“비록 작은 기부이지만 학생들이 어릴때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학생들과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은 기부된 라면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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