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2월 6일(화)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청 삼다홀에서 기념관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김만덕기념관이 2016년 3월, ‘1종 공립 박물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7조(운영위원회)」에 근거해 구성되어 개최되었다.

공모 절차를 통해 박물관 운영, 역사·문화예술·교육, 김만덕 연구·선양등 각 분야 전문가 13명이 위촉직 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제주특별자치도 양시연보건복지여성국장과 김상훈 김만덕기념관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운영위원장으로는 양영철(62,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강명순(64,연갤러리 관장)위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이번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현황 보고 및 2017년 주요 사업계획안에 대한 정책 자문과 더불어 기념관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