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소방서는 옥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황경희)는 지난 2월 3일 화재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서대리 주택화재 피해주민에게 6일 위문방문 했다고 밝혔다.

이 날 옥천여성의용소방대원 5명은 작은 정성을 모아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서대리 소재의 가구에 쌀과 라면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의 시간 보냈다.

황경희 옥천여성의용소방대장은“화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주민분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옥천여성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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