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늘(1일) 오후 2시 단재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각급학교 독서교육 담당교사 48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활성화 연수”를 개최했다.

교육과정속에서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한 개최된 연수는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교사 스스로 깊이 있는 독서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독서교육 역량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행복한 아침독서 한상수 이사장은 학교에서의 아침독서운동 사례와 독서교육 매뉴얼 소개 등의 강연을 실시했다.

한편, 충주예성여고 윤소영 사서교사는 일반 교육과정 운영에서의 독서교육을 접목한 우수사례를 발표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습의 기본이 되는 지적 호기심 유발과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도구로서의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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