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016년에 발생한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 총106으로 작년 116건에 대비하여 10건 감소하였으나 재산피해는 2015년 3억239만원에서 2016년 5억895만원으로 2억656만원 증가하였다.

또한 작년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으나 전기화재로 인해 부상자 4명이 발생하였다.

원인별로 보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4건으로 전체 화재의 46%로 절반가까이를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 29건(30%), 기계적 요인 18건(19%)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통계를 소방안전대책에 적극 반영해 계절별․유형별 시기 적절한 긴급구조 대응전략 강구 등 한 발 앞선(One StepAhead) 현장대응 태세를 바탕으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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