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 진산파출소(소장 이용민)는,
새해를 맞아 관내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역주민을 상대로 새해 중점 추진시책을 설명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에는 관내 오지마을인 오항1리, 2리와 석막리 마을회관을 방문,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한 「교통사고 10%줄이기」 추진시책을 설명하고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보행자 안전수칙 등 교통사고 예방법을 설명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민 소장에 따르면 2017년도를 공동체 치안활동 원년의 해로 정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경찰의 치안활동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소통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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