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 가좌도서관은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5시 전진우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진우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트렌드 지식사전’에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에세이를 출판했다. 현재 팟캐스트 ‘청춘철학’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된다. 도서관을 간절히 기다리던 지역사회의 주민들에게 유용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나다움과 진로 탐구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 및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청소년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를 통해 50명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좌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37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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