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립대학교는 신입생 정시 모집기간인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2017년도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개 계열 11개 학과로 2․3차에 걸쳐 총 62명이다.

강원도립대학교는 강원도 유일의 공립대학으로서 “강원도 전략산업기반 지역거점대학”을 지향한다. 현재 11개 학과에 최첨단 정밀 실험실습 기자재를 구비하고, 이론지식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우수한 교수진이 이론․실험․ 현장실습이 긴밀하게 어우러진 학생중심의 전문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립대는 학생이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2016년부터 교육과정에서 현장실습의 비중의 높여 학생들의 취업률을 대폭 상향시켰으며, 학생들의 학습지원 및 복지강화를 위하여 교수학습센터와 학생상담센터를 내실화하였고, 특히 인성 함양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성-Day)을 개설하여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도립대의 공무원 양성프로그램이 이제 상당히 알려져 있다. 2015년 22명, 2016년 19명의 공무원을 배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역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무엇보다, 강원도립대학교의 매력은 등록금 걱정 없이 대학을 다닐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등록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전문대 일반 등록금의 40%), 여기에 더하여 강원도의 전폭적지원으로 아주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개개인의 성적과 가정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전교생 모두에게 등록금의 90% 수준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강원도립대학교는 늘푸른 소나무 사이로 드넓은 동해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하다. 최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는데 캠퍼스의 아름다움으로 볼 때 우연이 아니다. 강원도립대학교 송승철 총장은 “가정형편과 상관없이 뜻과 의지만 있으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충분한 장학금과 함께 최고의 교육과정과 최적화된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우수한 신입생들의 적극적인 응시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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