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북학생교육문화원(원장 조성운)이 ‘울림·열림·나눔의 지역문화예술학교’ 40교를 공모한다.

‘지역문화예술학교’는 2017년도에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학교 문화예술교육 발전과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전교생 200명 이하 초·중·고를 대상으로 공모하며 희망하는 학교는 연극, 뮤지컬, 국악, 무용 등 지역 공연단체를 직접 선정해 함께 계획서를 작성, 2월 28일까지문화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학교에는 250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학생들은 공연 체험 및 예술가들과 직업세계에 관한 소통의 장을 갖게 된다.

선정 결과는 3월 초에 발표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부(☎229-265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