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이응노미술관(관장 이지호)은 오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6회 소장품전<돌․나무․종이>과 연계한 가족 교육 프로그램 <재료의 재발견 “돌은 ? 다”>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감상, 창작활동 등 총 90여 분으로 기획되었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전시설명과 함께 작품 감상 시간을 가진 후 다양한 재료(돌․나무․종이)를 사용해 어린이와 부모들이 직접 작품을 창작해보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참가자들에게 미술 재료들이 지니고 있는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참가자들은 가족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동 작업을 통해 자신들의 스토리가 담긴 특별한 작품을 완성한다.

행사 참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이와 별도로 매주 수요일에는 직장인 대상의 전시설명 프로그램 ‘이응노톡’을 진행되며,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달고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부 내용 및 일정은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 (www.leeungnomuseum.or.kr)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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