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지난 3일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에서 경찰과 자율방범연합대장·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생안정 특별치안대책이 1월31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그 동안 관내 범죄예방 및 치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취약개소 순찰·거점 활동을 위해 애쓴 자율방범대원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의옥 서장은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금산의 평온안 치안유지를 위해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치안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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