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 중앙동(동장 정재호)이 관내 여행에 관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가이드북 ‘중앙동 여행’을 제작해 배포에 나섰다.

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가이드북 1만부를 제작했고, 이를 관광안내소, 기념품판매점 등에 지속적으로 비치할 계획이다.

가이드북에는 중앙동의 주요 관광명소와 역사 유적지, 음식점, 교통정보 등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여행코스를 구상하도록 간단한 사진과 설명이 덧붙여진 안내도도 실려 있다.

정재호 중앙동장은 “관광가이드북 ‘중앙동 여행’은 중앙동을 포함한 원도심 관광지 소개에 특화된 홍보물”이라며 “가이드북이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