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주요 행사를 담당할 대행사와 협상을 마무리하는 등 전남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18일에 이어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두 번째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집행위원 12명 전원이 참석해 전남체전 대행사 협상안을 심의·의결했다.

대행사는 오는 4월 20일부터 펼쳐지는 전남체전의 개회식과 폐회식, 리셉션, 성화 봉송, 부대 행사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광중 집행위원장은 “모두가 힘을 합쳐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전남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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