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충북 영동군 윤영웅 경제과장이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윤영웅 과장은 특유의 타고난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개발을 통한 영동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윤 과장은 군정 다방면에서 활약하면서 군민과 함께 하는 봉사행정을 구현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지역주민의 현안사업 해결과 주민 복지증진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경제과장으로 재직하면서부터는 전통시장 활성화, 영동산업·물류단지 투자기업유치, 지역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이끌어 금번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과장은 “5만 군민의 행복과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600여 군 공직자들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공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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