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2017년 정유년 첫 체육대회인 ‘제8회 안동시장배 빙상경기대회’가 2월 5일(일) 오전 10시부터 암산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

빙상운동을 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대회 종목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유아․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100m, 200m 등 6개 종목 경기를 진행한다.

각 종목별 1위 ~ 3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을 수여하고, 초등부 선수 남녀 각 1명을 최우수선수로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빙상 유망주들이 많이 발굴되어 빙상 저변확대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안동시에서는 2017년에도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동호인들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종목별 체육대회들을 많이 개최할 계획”이라며 시민․동호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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