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정유년 새해를 맞아 ㈜니껴바이오 김영배 대표는 2월 1일 매출 수익금을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회사에서 생산한 안동낫또 460박스(시가 2천8백만원 상당)의 제품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니껴바이오는 안동사투리인 '∼니껴'에다 바이오를 결합한 이름으로 생청국장의 효능을 먹어보고 직접 "느껴봐요"라는 뜻도 함께 담고 있다.

 니껴바이오 김영배 대표는 청국장 발효 균주인 SP-KSW3을 발견해 특허청에 등록하고 니껴바이오의 전 제품은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안동, 영주, 괴산, 제주 등 전국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콩으로 만들어져 발효 콩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 및 제품의 상품화 및 안정적 생산 공급,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실시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안동시는 지원받은 물품을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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