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1일 서장실에서 2명의 의무소방원에 대한 진급식을 가졌다.
의무소방원은 화재의 예방·경계·진압과 재난, 재해 발생 시 구조ㆍ구급활동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군복무를 소방기관에서 대체하는 신분으로서 영동소방서에는 총 9명의 의무소방원이 소방활동 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날 진급자인 엄태민·박재홍 상방(상병)은 수방(병장)으로 1계급씩 진급했다.
송정호 영동소방서장은“앞으로 남은 복무기간동안 안전사고에 유의함은 물론 맡은 바 소임인 소방활동 보조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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