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대한불교 SNS 전법단 출범과 종교간 화합 행사가 2월7일 14시 한국불교 역사문화기념관(지하공연장)에서 기독교와 불교 등 종교간 화합의 장을 열어가는 행사가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사회 갈등으로 국면이 심화되는 이때 인터넷의 건전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종교지도자들의 화합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모임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기독교 교회연합 총회장 박영규 목사, 전국민족단체 협의회장 장영주(국학원상임고문)등 각 종교, 시민 사회단체장들의 참여로 행사가 준비된다.

[전법단 소개]
사단법인 대한불교 SNS전법단은 글로벌 디지털혁명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법시스템으로 엄재삼 이사장을 필두로, 2015년 12월18일 국회 도서관에서 뜻을 모아 만들어졌고 세계는 글로벌사상과 다문화환경 그리고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인터넷 디지털시대로,이러한 와중에 마음의 고향 불교는 인간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굳건히 해줄 수밖에 없다.
더구나 대한민국 역사와 거의 함께한 불교는  시대적 동반자이자 우리마음의 고향이며 우리의 정신이자 문화 그 자체이다.

SNS 전법단은 한국불교를 널리 알리고자 우리끼리는 물론이고 전 세계와도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가 될 것이라 말한다.

엄재삼 이사장은 우리 모두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해나가는 길을 함께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많은 불자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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