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DDP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인 ‘스미스소니언 사진전’과 연계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대규모 박물관협회인 스미스소니언의 첫 번째 해외 기획 전시로, DDP에서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포토 콘테스트’의 역대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은 설날을 포함하여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한다. 또한, 설날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이 알뜰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벤트 1) 설날 당일인 1월 28일(토)에는 4명이 저렴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 매표소에서 3명이 전시 티켓을 구입하면 추가 1명은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3+1 함께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2) 1월 30일(월)까지 스미스소니언 사진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communication) ‘설날 이벤트 안내’ 게시물에 설 연휴 기간[1월 27일(금)~1월 30일(월)] 동안 함께 전시장을 찾을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선착순 무료로 티켓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DDP 홈페이지(www.ddp.or.kr) ‘스미스소니언 사진전’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DDP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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