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림5리노인회에서는 지난 1월 2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림5리 마을주민 51가구에 가래떡을 전달하여 마을주민간의 화합을 다졌다.

강림5리노인회는 올해 처음으로 강림5리 함재홍 노인회장의 주관하에 음식을 나누며 회원들 간 친목을 다졌으며, 노인회원들이 강림5리 마을주민 51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가래떡을 전달해 강림5리 마을주민들이 하나되는 2017년 새해의 의미를 나누었다.

강림5리 함재홍 노인회장은 강림5리 마을주민들에게 가래떡을 전달하며
“노인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마을의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에게 가래떡을 전달함으로써 강림5리 마을주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으며, 앞으로 매년 이 행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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