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교육청은 서전고 등 12개교를 2017. 3. 1.자 자율학교로 지정했다.

2017년부터 새롭게 자율학교로 운영되는 학교는 서전고(혁신도시 교육개발원 협력학교 1교), 영동고, 청주중앙여고(과학중점과정 지정학교 2교), 청주고, 충주예성여고(자율형공립고 2교) 안내초, 청천초, 보은여중, 옥천중, 괴산중, 매괴여중, 삼성중(행복씨앗학교 7교)으로 총 12개교이다.

이 학교들은 2017. 3. 1.부터 2022. 2. 28.까지 5년간 자율학교를 운영하게 된다.

자율학교는 교과(군)별 수업시수를 20% 범위 내에서 증감·운영할 수 있으며 교장을 공모 임용할 수 있고 교사는 정원의 50% 범위내에서 초빙할 수 있다.

매년 또는 격년 주기로 교육과정 다양화와 특성화 여부, 교수학습방법, 교원능력개발, 학생·학부모 만족도 등에 대한 자체평가도 실시한다.

이에 따라, 2017. 3. 1.자로 충북 도내에서는 초 30교, 중 22교, 고 28교로 총 80개의 자율학교가 운영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