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는 2017. 1. 25(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제1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우수상(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13회째인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개발을 유도하고 우수시책 사례를 발굴·파급하여 중앙-지방, 지방-지방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중앙부처에서 후원한다.

올해는 전체 145개 지자체가 참가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문화관광, 환경관리, 복지서비스 등 7개 분야 우수시책에 대하여 경합한 결과 25개 지자체가 수상대상에 선정되었다.
* 시상규모(25개) : 정부포상 7개(대통령표창 3, 국무총리표창 4), 장관표창 18개

시상식은 1월 25일(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경제활성화 부문(골목상권 활성화 주요시책 소개 등)으로 우수상(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영세한 골목상권의 성장기반을 조성하여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삼아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고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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