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1. 24(화) 10:00∼16:00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많은 사람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동군 재래시장에서 형사팀 6명, 112타격대 10명, 지역경찰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날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설날 전 대목장날 제수용품, 먹거리 준비를 위해 많은 인파가 재래시장에 운집 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런 혼잡한 환경을 이용해 강·절도 등 서민생활 침해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추진 됐다.

소매치기 등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에서는 영동재래시장 주변에 대한 금융기관 방범진단, 4대악 근절 홍보, 치기배 검거 등 설전 민생안정 범죄예방활동으로 전개 됐다.

이동원 서장은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모든 주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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