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발효화장품 판매업체인 미애부 영동지점(지점장 박정옥)이 사회공헌 후원물품으로‘미애부 생장면’ 10상자를 다문화가정에 지난 25일 기탁했다.
박정옥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먼 나라로 시집 온 결혼이주여성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고 후원동기를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과 사회공헌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영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수성)에서 열악한 환경의 다문화 10가정을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