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정유년 설 명절을 앞두고 안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웰츄럴(대표 김영환)은 정유년 설 명절을 맞아 매출 수익금을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회사에서 생산한 견과류, 시리얼 등 시가 1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웰츄럴은 2015년 12월 칠곡군 가산면에서 본사를 안동시 풍산읍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해 2016년 1월 공장등록 완료하고 시리얼, 선식, 견과류, 미숫가루 등을 생산하고 있는 식품기업으로 현재 140명(지역주민 6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안동시의 우수 중견기업이다.
안동시는 지원받은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 29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