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수술만큼 중요한 지방흡입 후관리, 이제 울산에서 편안하게 받으세요”. ​비만클리닉 365mc가 부산365mc병원에 이어 울산 ‘지방흡입 후관리센터’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방흡입은 사후관리가 체계적으로 진행될수록 수술 효과와 만족도는 매우 높다. 영남권역 내 지방흡입 수술과 후관리는 그동안 부산365mc병원 한 곳에서만 진행됐다. 부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규칙적 내원이 쉽지 않았다. 부산병원 내원 고객을 면밀히 분석한 뒤 울산을 선정, 삼산동 365mc울산점 내에 지방흡입 후관리 센터를 오픈하여 고객의 수술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울산 지방흡입 후관리 센터에서는 부산병원과 동일한 ‘지방흡입 후관리 서비스’가 진행된다. 지방흡입 후 빠른 회복과 생활 습관 교정을 돕는 후관리 프로그램은 영양상담, 후관리 시술 등을 포함하여 6주간 진행된다. 전문 영양사가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원격 영양상담을 통해 환자의 생활 패턴에 따른 맞춤 식단을 제공한다. 영양상담 시 발급되는 ‘식이처방전’의 경우 문자나 이메일 등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방흡입 고객 전용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전문적인 맞춤형 시술이 제공된다.

​비만 치료와 관련된 특화 상담도 가능하다.

365mc 전국 21개 지점 중 최다 비만치료 건수 경력을 가진 전문의다. 부산365mc병원 대표병원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시간 영남권 환자를 담당했다. 진료실에서 십 여 년 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남지역 특성에 맞는 개별 맞춤형 비만 및 체형 치료를 진행한다.

​어경남 대표원장은 “지방흡입 후 올바른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다시 살 찔 확률이 높아지므로 전문가가 도와주는 체계적인 후관리가 필요하다.”며 “후관리를 진행하는 고객님들의 수술 효과를 높이는데 집중할 뿐 아니라 울산 내 비만과 체형으로 고민하는 분들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만족을 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부터 365mc는 부산 및 경남권 환자를 위한 고품격 비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영남권 최초이자 전국 두 번째 지방흡입 특화 병원으로 부산365mc병원을 개원했다. 5천 건 이상의 지방흡입 수술 집도, 지방흡입 부위별 전문의 시스템 운영 등 수준 높은 진료를 통해 영남권 거점 비만 치료 특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산 지방흡입 후관리 센터 또한 지방흡입이 진행되는 서울, 부산, 대전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첫 번째로 생긴 지방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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