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북부경찰서(서장 이상탁)는 ‘17. 1. 24. 대구 북구 산격동 희망의 집(원장 박상현)을 방문,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상탁 북부 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보육원생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화장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희망의 집은 1958년 12월 최기숙(1대 원장)이 불우아동 구호사업에 착수하여 1960년에 설립되었고, 현재까지 밝고 행복한 아이들의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보육시설로 미취학아동 등 30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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