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23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영동군통합방위협의회에서 영동소방서 직원 및 의무소방원 등을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박세복 영동군수 등 통합방위협의회 의원들은 설 연휴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소방대원 및 의무소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영동소방서에는 현재 9명의 의무소방원이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서 화재, 구조, 구급업무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영동소방서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활동 강화와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초기대응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송정호 영동소방서장은 “영동소방서 위문을 해주신 영동군통합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감사한 마음을 담아 영동소방서는 빈틈 없는 특별경계근무로 영동군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