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군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군민불편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군은 이를 위해 26일부터 31일까지 본청 당직실과 생활관련 민원 부서에서 비상근무를 실시 하기로 했다.

당직실에서는 과장급 당직사령, 당직반장, 당직반원 등 3명이 24시간 상시 근무하고 민원과, 환경과, 안전건설과, 도시교통과, 상하수도사업소, 보건소 등 생활밀착 관련부서도 상황대비 비상근무를 실시 한다.

군은 종합대책반운영을 통해 설명절 기간 전기․가스,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소비자 상담 등 생활민원과 교통사고,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 등 각종 생활불편 관련 모든 민원사항을 처리해 주민불편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민족최대명절 설을 맞아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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