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옥천경찰서(서장 이원구)는 유해화학물질인 메칠알콜을 검정색 비닐봉지에 담아 코를 이용하여 상습으로 흡입한 마약류 사범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대전 중구 문창동에 살고 있는 피의자 김씨(36세,남,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등 전과26범)는 대전동부경찰서에서 마약류사범으로 우범자 관리대상이며,

이날도 (2011. 11. 27 09:10분경) 옥천군 군서면 오동리 하천변에서 환각물질인 메칠알콜의 성분이 함유된 환각물질을 플라스틱통에 담아와서 검정색 비닐봉지로 옮겨 그 입구에 코를 대고 3회에 걸쳐 약 30분간 흡입하다,

112신고를 접하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오늘(28일)11:00시 영장실질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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